기상청 "아직까지 유감 신고나 피해 신고 없어"…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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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기상청은 10일 오후 2시6분쯤 전북 부안군 위도 북북서쪽 32㎞ 해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88도, 동경 126.19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직까지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나 피해 신고는 없다"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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