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배우 지창욱이 어머니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지창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는 하셨나요? 투표하고 엄마랑 밥 오늘은 투표 내일은 수상한 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그의 어머니로 보이는 분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본인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창욱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보고 싶네 본방사수 때 만나요 (hye***)", "오늘 드디어 수상한 파트너~첫방! 본방사수 하는날~ 기다림에 결정판 바로 오늘 믿고 사랑하는 맘을 듬뿍 담아서 초집중하여 시청할게요(kjh***)", "사전투표했어요 헤헤 어무니랑 보기 좋아요(gre***)"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뇌섹 검사'인 '노지욱'을 연기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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