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 흡수합병 소식으로 이틀째 강세다.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1.90% 오른 3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합동지주 역시 2.71% 오른 5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성산업은 지난 4일 경영효율성 증대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성산업과 대성합동지주의 합병비율은 1대 16.7897177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1일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