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득표율 40% 돌파하며 1위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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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선을 확정지은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2위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1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상황에 따르면 10일 오전 3시 기준으로 전국 개표율은 90.40%를 기록 중이다. 현재 안 후보의 득표율은 21.48%로 2위인 홍 후보(24.88%)를 바짝 뒤쫓고 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 간의 4위 싸움도 만만치 않다. 유 후보는 6.64%, 심 후보는 6.00%로 소수점 차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문 후보는 이날 오전 2시40분께 40.23%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문 후보의 득표수는 약 1144만표로 홍 후보가 남은 미개표 426만여표를 모두 받아도 문 후보를 넘어서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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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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