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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기하영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9일 "한국당을 복원하는데 만족하겠다"며 대선 패배를 사실상 인정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보다 실제 득표율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가 좁아진 데 위안을 삼는 듯한 모습도 내비쳤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30분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출구조사에서는 (문 후보와) 17% 차이가 났죠? 결국에 지금 보니까 10%가 줄어가지고 8~9% (차이가) 됐다"며 "나중에 개표가 끝나봐야지 알겠지만 이번 대통령 선거는 출구조사가 사실이라면 자유한국당을 복원하는데 만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 결과는 수용하고 자유한국당 복원하는데 만족하는 걸로 하겠다. 감사하다"고 재차 말한 뒤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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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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