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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리’ 김진우 “‘조희팔 사건’ 알아가며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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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리’ 김진우 “‘조희팔 사건’ 알아가며 안타까웠다”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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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쇠파리'에서 해욱 역을 맡은 배우 김진우가 자신의 경험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쇠파리'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진우는 “희대의 실제 사기 사건을 다뤄 접근하는 게 쉽지 않았다”며 “정보를 많이 수집하고 알아가면서 이런 사건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는 게 많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사기를 당했던 적이 있다”며 “이 영화를 찍다보니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쇠파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사수신 사기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조희팔 사건'을 그린 영화로, 5월 개봉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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