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프로듀스101 시즌2’ 하민호가 물의를 일으키고 하차하자, 61위로 탈락한 성현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민호의 소속사 더 바이브 레이블은 8일 성추행 물의를 일으킨 하민호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하차하며 회사와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지난 5일 방송에서 61위로 아쉽게 탈락한 성현우 연습생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팬들은 하민호의 하차로 생기는 공석을 성현우가 채워야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아직 ‘프로듀스101 시즌2’ 측에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성현우는 그룹 배틀 평가에서 장문복과 함께 엑소의 ‘CALL ME BABY’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성현우의 탈락이 결정되자, 장문복이 달려와 그를 부둥켜안고 우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