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종영 소감 전해…“오동희 안녕”

박은빈 /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빈이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은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밝히는 글을 올렸다.

박은빈은 “열정이 가득했던 대만의 뜨거운 여름 현장부터 가을, 겨울, 봄을 지냈다”며 “사계를 담는 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덕에 오동희가 됐다. 긴 호흡의 시간 동안 바라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은빈은 “오동희 안녕”이라고 덧붙이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빈은 아역으로 데뷔해 안정된 연기력과 청순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박은빈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여주인공 오동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