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전력이 장 초반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1.24%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이다.
이 시각 메릴린치증권, 노무라,UBS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4일 한국전력의 주가가 대부분 악재를 미리 반영해 저평가 상태라며 저점 매수가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강동진 연구원은 "하반기로 갈 수록 이익 감소폭이 안정화되고 내년에는 지난해와 올해 확보한 기저발전으로 이익이 다시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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