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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월드컵점(점장 김태회)은 8일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원장 나병진)과 “한마음 헌혈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한마음 헌혈 실천 협약은 선진 헌혈문화 정착과 함께 나눔의 실천을 솔선수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을 가꾸는 사랑의 동반자라는 일념으로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전 직원이 참여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의 혈액 비축량은 평균 5일분을 유지해야하나 현재 평균 3일분을 유지하는데 그쳐 원활한 혈액공급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김태회 점장은 “정기적인 헌혈참여와 함께 생명을 나누는 각종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한마음 헌혈 실천 협약이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뿐만 아니라 지역내 많은 기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사랑나눔의 실천이 확산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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