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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측은 6일 퇴임한 경찰 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한국당 공약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찰처우 개선 관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11만 경찰공무원은 국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우리 사회의 치안과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음에도, 이에 합당한 사회적 예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공약 발표 배경을 전했다.
이어 "홍준표 정부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공무를 성실히 수행하다 퇴임한 경찰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충분한 예우가 이루어지도록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방안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약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경찰공무원의 예우를 강화하는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자유한국당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신 분들에게 제대로 보답함으로써, 따뜻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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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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