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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일본 여행을 떠난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보 여행자이자 일본어 초보자인 이시언은 휴대폰 변역기 하나만 믿고 무작정 일본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계속되는 번역 오류로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일본 입국 신고서를 한국어로 작성해 폭소를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첫발을 뗀 이시언은 길 한가운데서 방향감각까지 상실하는 등 허우적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유발했다.
네비게이션이 남서쪽으로 가라고 안내하자 이시언은 "남서쪽이 어딘데"라고 두리번거리는 등의 모습으로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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