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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제주도 퓨처 와이프 찾기…연인들 틈에서 질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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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제주도 퓨처 와이프 찾기…연인들 틈에서 질투심 폭발 헨리.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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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4차원 미남 헨리가 제주도에서 퓨처 와이프 찾기에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수많은 연인들 틈에서 홀로 제주도 여행을 하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200회 기념 방송에서 버킷리스트 '제주도 물 마시기'를 이루지 못한 헨리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홀로 남아 여행을 시작했다.

지난 3월 스키장에서 '퓨처 와이프'를 찾아 헤맸던 헨리는 제주도에서도 반쪽 찾기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혼여행의 메카 제주도에서 홀로 여행을 하던 헨리는 주위에 있는 연인들에게 질투심을 폭발시켜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헨리는 엉뚱함은 제주도에서도 이어졌다. 비빔밥용 간장을 실수로 국에 넣은 뒤 오만상을 짓는 모습으로 멍뭉미를 과시했다.


이어 바닷가에서 보말을 캐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겼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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