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배우 윤진서가 제주도에서 소박한 스몰 웨딩을 올렸다.
30일 오전 11시 윤진서는 제주도의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3년간 교제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윤진서의 신랑은 서핑을 통해 만난 인연으로, 두 사람은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지난 2월 tvN '인생술집' 출연했던 윤진서는 "지금 남자친구도 서핑을 하다가 만났다. 서핑 초보였던 내게 '가르쳐 드릴까요?'라고 물으며 다가왔다"며 직접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윤진서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제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 하는 윤진서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