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중국의 4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5를 기록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과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4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52.2)를 하회하는 수치지만 기준선인 50을 웃돌아 중국의 경기 확장세는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합한 종합 PMI는 51.2로 역시 지난달(52.1)에 밑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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