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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13년째 사업장 개방 어린이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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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13년째 사업장 개방 어린이날 행사 개최 ▲지난3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있다.(제공=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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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기가 13년째 사업장 개방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삼성전기는 수원·부산·세종 사업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각 사업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사업장은 지난 3일 진행됐으며 수원·세종사업장은 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임직원 가족·인근 주민·다문화 가정 등 1만여명이 초청됐다.


삼성전기는 참가 아동의 연령대를 고려해 바이킹·범퍼카·워터 슬라이드·페달 보트·꼬마 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설치했다. 버블쇼·마술쇼·택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유아전용 키즈 카페 등도 운영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인근 주민·다문화 가정에선 멀리 있는 놀이공원을 찾지 않아도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반응이 좋다"며 "임직원들에겐 아이들에게 부모님이 일하는 회사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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