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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이승진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3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정말로 절박한 마음이다. 다시 우리나라가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에 맡길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전북 남원에서 열린 유세에서 "다시 우리나라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 다시 또 5년 내내 국민들을 싸우게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당선되는 첫날부터 국민의 절반은 분노하고 실수하길 바라면서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그러면 우리나라는 완전히 추락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또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가 나오게 된다. 왜냐 계파 패권주의 때문"이라며 "우리가 한번더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를 맞이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후진국으로 추락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래 제대로 대비하기는 커녕 전세계 모든 나라들 미래로 나가는데 우리나라만 과거로 후퇴하게 된다"며 "과거사고 방식 가지고 21세기 대한민국 끌고 가다가 망한게 박근혜 정부다. 또 다시 과거사고 방식으로 21세기 대한민국 이끌고 가다가는 우리나라 망한다. 그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에게도 공세를 퍼부었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대통령 후보를 낼 자격이 없다"며 "홍 후보가 품격이 있는 후보이냐, 보수의 대표이냐, 아니다. 보수에게도 부끄러운 후보이다. 사퇴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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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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