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박가람 부부, 셋째 득남…초음파 검사 때도 ‘기쁨과 놀라움’

(왼쪽부터)양동근 부인 박가람, 양동근, 셋째 아들 실로/사진=박가람씨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씨는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를 득남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내 실로의 사진을 공개하며 “조이랑 닮았어 #성령실로 왕자님입니다. 기도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물로 잘 키울게요. 확실히 셋째라 귀엽다. 우리 막내아들 #실로”라는 글을 덧붙였다.

가수 겸 배우 양동근/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출산 소식과 함께 지난해 11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가족들의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첫째 준서, 둘째 조이를 안고 박가람씨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양동근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13주차의 실로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양동근·박가람 부부는 2013년 결혼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