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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만9000원에 원피스 4벌"…더클로젯 렌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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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만9000원에 원피스 4벌"…더클로젯 렌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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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명품가방 렌털서비스 회사인 더클로젯은 원피스 대여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원피스 멤버십 서비스는 월 5만9000원에 원피스 총 4벌을 렌털할 수 있다. 고객이 선택한 원피스와 고객의 취향, 체형,직업 등 개인의 특성에 맞춰 스타일리스트가 제공하는 원피스를 배송한다. 배송된 원피스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정상가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더클로젯은 지난해 9월 국내에 명품백 월정액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월 7만9000원으로 최대 3회 원하는 명품 가방을 렌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성주희 대표는 "그동안 가방을 렌털해 온 고객들이 데일리룩에 대한 고민을 많이 토로했고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원피스 셰어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원하는 가방과 의류를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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