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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차원 매력녀 전소민이 민낯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일본 오사카에서 목욕탕 미션을 벌이는 유재석, 전소민, 지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목욕을 마치고 나온 전소민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화장기가 1도 없는 모습으로 나타난 전소민은 "너무 바빠서 로션도 못 발랐다"며 "지금부터 천천히 화장을 하면 된다"고 쿨하게 반응했다.
이에 지석진은 "소민이 어디 갔어?"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화장 안해도 예쁘다"고 칭찬했고, 전소민은 "저 지금 등산하는 아주머니 같죠"라고 셀프 디스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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