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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30일 "페이크뉴스를 일삼는 일부 언론의 작태에 분노를 느낀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에 2등은 없다. 좌파들은 마치 문(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기정사실로 해놓고 안(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과 2등 싸움을 하는 것처럼 여론조사를 조작해 이를 언론에 흘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탄핵 때는 모든 언론이 그렇게 해서 국민들을 속였지만 이번 대선 때는 다르다"며 "국민들이 속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미 한 번 속아봤기 때문에 일부 신문, 종일 편파방송만 일삼는 일부 종편, 일부 공중파 방송, 일부 여론조사 회사, 이 모든 것은 5월9일 이후에는 모두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숨은 민심은 홍준표"라며 "경비원 아들이 대통령이 된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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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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