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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평균 105대 1로 1순위 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에 내놓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3-3생활권 H3~H4블록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앞서 25일 진행한 이전기관 특별공급에도 333가구의 공급량에 2825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8.5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세종시 역대 이전기관특별공급 중 최고 경쟁률이다.

이번 1순위 청약에도 196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총 2만535명이 접수에 나섰다. 평균 경쟁률만 104.8대 1로 블록별로는 H3블록이 평균 151.6대 1, 전용 84㎡A가 362.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H4블록은 평균 62.5대 1, 84㎡A가 204.8대 1을 보였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이전부터 뛰어난 입지와 세종시 내 최고층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견본주택 개관이후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로 선보이는 넓은 공간감과 합리적인 분양가 등에 대한 만족감을 가진 수요자들이 많았던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단지 서측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부 세대에서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앞 물빛가로를 통해 금강수변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괴화산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공공기관이 인접한 입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의 강남'이라 불리는 세종시 3생활권은 생활인프라가 완벽히 갖춰진 곳으로 실수요층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에 위치했다. 당첨자 발표는 5월10일로 정당계약은 16~18일 3일간 진행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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