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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산양분유 제조기술력으로 '유아 과자 시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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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원료와 품질로 안전·건강 따져

아이배냇, 산양분유 제조기술력으로 '유아 과자 시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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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이배냇이 산양분유 제조 기술력으로 유아 간식 시장에서 안전과 건강을 내세운 과자를 내세우고 있다.

27일 아이배냇은 '유기농 스틱쌀과자'가 ‘2016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유아용 쌀과자로 인정받으며 과자부문 TOP10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기농 스틱쌀과자는 아이의 건강을 생각해 밀가루, 소금, 설탕, 착향료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일반적으로 기름에 튀기는 쌀과자와는 달리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표면이 매끄럽고 식감이 부드러워 이가 나기 시작하는 아기도 부드럽게 녹여 먹을 수 있으며, 스틱 형태의 모양으로 아이가 직접 손에 쥐고 먹기 편하며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이와함께 ‘핑거요거트’는 산양분유 전문기업인 아이배냇의 노하우를 살린 제품으로 6종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돼있고, 20억마리의 생 유산균이 한봉지에 들어있어 아기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아기 입맛에 맞춘 순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으로 원재료의 맛과 향,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동결건조 공법으로 만들고 소화가 어려운 글루텐, 나트륨, 방부제 등을 첨가하지 않고 안심 설계를 통해 제조했다.


‘곡물친구’는 무농약 국내산 곡물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 고소하고 담백한 맛인 고칼슘의 아이 전용 크리스피롤이다.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착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고 아이가 쉽게 잡고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 타입 영양간식이다.


아기가 혼자 집어먹을수 있고 한입에 쏙들어가는 사이즈인 ‘동글이’는 감자전분을 주원료로 치즈, 계란, 라즈베리의 다양한 맛으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슈퍼푸드 곡물 렌틸콩이 들어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한 신개념 영양 치즈도 있다. 베베핑거치즈는 새롭게 선보인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신개념 영양 치즈 간식’이다. 이 제품은 자연 치즈에 요구르트만을 더해 아이 입맛에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과 입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원재료의 맛과 향,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동결건조 공법으로 만들어 유통기한이 짧은 기존의 치즈와는 달리 유통기한이 길어 섭취 및 보관이 편리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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