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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순산양분유'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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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순산양분유'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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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산양유성분 100%로 유일하게 생산해온 아이배냇의 순산양분유가 출시 5년여만에 리뉴얼됐다.


7일 아이배냇은 산양유성분 100%와 영유아의 장환경 개선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한 유산균 등 기존 제품이 갖고 있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럽의 500여가지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이번 리뉴얼 제품을 내놨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유럽 낙농선진국인 프랑스의 AOP 청정지역에서 만들고 까다로운 500여가지 품질검사를 거친 유럽식품안전청에서 인증받은 제품으로, 국내 조제분유 총 생산량과 비슷한 규모를 생산하고 있는 85년 전통의 유가공회사인 LM에서 특허받은 SD2PR 공법으로 제조했다.


SD2PR 공법은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영유아에게 소화흡수가 잘 되도록 하며, 분유입자가 물에 잘 녹게 만들어 주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분유를 젖병에 넣고 흔들지 않아도 물에 잘 녹는 것이 특징이다.

순산양분유는 철저한 품질검사와 더불어 분유스푼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스푼일체형 안심캡으로 리뉴얼했다.


기존 제품과 달리 스푼을 찾기 위해 분유를 뒤적이지 않아도 되며 분유스푼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아이배냇 순산양분유는 FTA체결 관세 이익분의 혜택을 소비자에게 돌려주고자 지난해 6월 소비자가격을 5만5900원에서 3만2900원으로 40% 인하했다. 덕분에 판매량은 기존 대비 300%이상 성장해 재고물량 부족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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