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박상진 네이버(NAVER)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7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1분기 네이버 쇼핑 총 거래액은 전년 대비 46.4% 성장했고, 네이버페이(총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108.1% 증가하면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CFO는 "쇼핑검색광고는 지난해 11월 오픈 이후 파트너 수가 꾸준히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3월 기준 1만 2천 명의 파트너가 쇼핑검색광고를 이용하고 있다"며 "매출 면에서는 기존 검색과 일정 부분 카니발이 있지만, 이를 훨씬 넘어서는 효과를 내면서 전체 성장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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