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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 직원들과 함꼐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 봉사활동을 25일 실시했다.
이날 경기 김포시 대곶면에 자리한 석정초등학교를 방문한 한화 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은 도서관의 노후된 책장, 책상, 걸상 등을 교체하고 책꽃이를 제작해 도서를 정리했다. 또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 경제 교육도 했다.
교육환경이 열악한 도외지역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는 초등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한화 금융계열사 연합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화 금융계열사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손잡고 2010년부터 매년 2개 학교에 도서관을 만들고 있다. 이번이 15번째 사업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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