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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최근 전통시장에서 심야 시간대에 대형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전통시장의 화재 저감을 위해 26일 광산구청 사회경제과를 방문해 실무협의를 실시했다.
광산소방서 이록범 예방안전과장은 광산구청 사회경제과의 협조 하에 “자동화재속보설비 설치 등 화재 신고시스템 개선 및 화재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 강구, 소방용품 내용연수 신설로 10년 이상된 노후소화기 교체 ? 성능시험검사 등 협의를 통해 적극적 홍보 및 대책을 강구했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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