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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상면 “6명이 소주 100병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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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상면 “6명이 소주 100병 마셨다” 박상면 이덕화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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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면이 연예계 대표 주당다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박상면과 이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상면은 “6명이서 소주 100병까지 마셔봤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증명하듯 그의 냉장고 안에는 각종 주류는 물론 술안주용 재료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평소 고추장을 정말 좋아한다”면서 “고추장을 이용한 술안주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현재 별 개수 1위인 김풍과 이번 시즌 3전 전승인 미카엘이 맞붙었다.


대결에 앞서 김풍은 “선두 셰프로서 ‘우리의 음식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지난주 승리를 안겨준 재료 무를 다시 한 번 주재료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다.


반면 미카엘은 “요즘 김풍이 너무 기가 올라서 누군가가 잡아야한다”면서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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