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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태블릿과 연동되는 똑똑한 컬러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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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D300 시리즈 출시

스마트폰·태블릿과 연동되는 똑똑한 컬러 복합기 신도리코 D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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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오피스솔루션 전문업체 신도리코가 A3 컬러복합기 ‘D300 시리즈 (D300/D301)’를 24일 출시했다. 스마트 오피스 환경에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모바일 기기와의 호환성을 강화하고 맞춤형 오피스 솔루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과의 호환성 높여 스마트 오피스 환경에 최적화


D300 시리즈는 모바일 기기와의 호환을 강화해 PC 없이도 출력 및 스캔 등 복합기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 전 기종에서의 출력을 지원하고 무선인터넷을 활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USB 포트를 연결하거나 근거리무선통신(NFC) 등을 통해 복합기에 접속할 수 있다. 애플 운영체제 iOS에서는 에어프린트(Air-Print)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문서나 사진을 팩스로 전송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체제에서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신도 모바일 오피스(Sindoh mobile office)’를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오피스 컬러 대중화 선도


신도리코의 D300 시리즈는 오피스 컬러기 대중화를 선도하는 컨셉으로 개발됐다. D300은 분당 22매, D301은 분당 28매가 출력되며 컬러와 흑백의 속도는 동일하다. 고속 제품은 아니지만 문서관리 솔루션과 문서보안 솔루션은 가장 앞선 기술을 장착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 디자인 혁신으로 제품 크기 줄이고 조작 패널 크기는 키워


D300 시리즈는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20% 줄인 콤팩트 사이즈가 강점이면서도 조작 패널은 9인치 컬러 LCD의 대형화면을 적용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동급 기종에 비해 패널이 커 조작이 편리하며, 여기에는 최적의 업무 환경을 위한 제품 디자인을 중시하는 신도리코의 개발 의지가 담겨있다. 패널 상에서 스캔한 문서를 회전, 확대, 축소 등 직접 편집할 수 있고 사용자 맞춤형 UI도 설정 가능하다. 또, 주요 일정을 공지할 수 있는 텍스트 상자나 아이콘 등을 위젯으로 설정하거나 자주 이용하는 기능을 단축키로 설정할 수 있어 조작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 이사는 “A3 컬러복합기 D300 시리즈는 9인치 LCD 패널을 적용하고 실제 활용도 높은 솔루션들 탑재한 첨단 사무기기”라며 “D300 시리즈는 올해 신도의 컬러복합기 주력제품이 될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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