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SB2'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최종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얀센의 바이오신약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SB2(상품명: 렌플렉시스, Renflexis)는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척추염, 성인궤양성대장염, 소아 및 성인크론병, 건선, 건선성관절염에 대해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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