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유승민";$txt="";$size="510,313,0";$no="20170423211141818695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전경진 기자]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23일 "보수의 새 희망이 되겠다"며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후손에게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TV토론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 적폐청산에만 매달리면 5년간 후회할 후보를 뽑을지 모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후보는 "우리 5명 중 누구에게 대통령 임무 맡겨야 이 시대가 필요한 개혁과 안보, 경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겠느냐"며 "그 사람을 뽑는 선거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보가 불안하거나 과거 자기가 했던 말에 대해 거짓말 하는 사람에게 대통령을 맡겨선 안 된다"며 "무능한 사람, 자기가 판단할 수 없는 사람에게 경제를 맡겨선 안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국가 품격과 인권 문제 관련된 강간미수 사건 공범을 뽑아선 안 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