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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0일 올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주체가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과 직원봉사자 26명은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400여명의 어르신께 점심 식사를 배식하고 설거지와 식당 정리 등의 활동을 이어갔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배식 봉사를 마친 후 어르신 가정에 방문 전달할 '나눔 바구니'를 제작했다. 나눔 바구니에는 쌀·라면·참치·김·샴푸·치약·휴지 등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았다.
이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30곳의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나눔 바구니를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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