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드림라이프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2014년 4월 설립한 금융그룹 최초의 자회사형 독립법인대리점(GA)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드림라이프도 800명 이상의 컨설턴트를 보유한 대형 G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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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상호 협력을 통한 GA시장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비롯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은퇴설계 역량과 드림라이프의 자산관리 노하우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컨설팅 체계 구축 등에 합의했다.
윤성철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는 "건실한 양사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단계 높은 브랜드 경쟁력과 세일즈 역량을 갖춰 국내 GA 산업을 선도하는 우량 GA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비자 중심의 관점에서 더욱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돕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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