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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변정민, 집에서 패딩 걸친 채 자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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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변정민, 집에서 패딩 걸친 채 자는 까닭 변정민이 '자기야-백년손님'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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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모델 출신 배우 변정민이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변정민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변정민은 12세 연상 남편에 대해 "신랑이 교포인데 최민수 부인 강주은의 소개로 만났다. 처음에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지만 남편이 내가 모델인 걸 모르는 점에 끌렸다"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신랑이 가구 같은 것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것도 매력적이었다"고 공개했다.

그러자 주위의 패널들은 "12세 연상이면 어떤 분야 본인보다 아는 게 많을 것"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에 웃음을 안겼다.


변정민은 또 MC 김원희의 "부부 사이에 사소한 일로 부딪히는 일들이 있냐"는 질문에 "결혼 초에 많이 싸운 게 온도 차이였다"고 답하면서 기온이 낮은 캐나다에서 살다 온 남편은 집 온도가 19도가, 변정민은 26도 정도가 알맞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온도는 19도로 맞추고 니트나 목 폴라를 입고 패딩까지 걸친 채 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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