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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20일 롯데백화점 광주점 샤롯데봉사단 10여명은 동구 화산로에 위치한 꽃메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필요한 생필품 전달과 산책활동, 어르신들의 재활과 운동을 보조하는 등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꽃메요양원은 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보호 시설로 각종 여가 프로그램과 경로증진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이다.
이날 샤롯데봉사단 봉사자 박담비(여·28세)는 “돌아가진 할머니가 생각났다”며 “어르신들과 함께 놀이활동 산책 등을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14일 동구청과 지역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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