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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 “직원들 간 건강·화합·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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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 “직원들 간 건강·화합·소통의 장 마련” 롯데백화점 광주점 ‘해피스트레칭’ 경진대회 통해 화합과 소통의 창 만들다. 16일 경진대회 1등을 차지한 잡화·해외패션팀이 ‘해피스트레칭’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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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대상 ‘해피스트레칭’ 경진대회 열어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아침을 즐겁게 맞이해야 하루가 즐겁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임직원들은 이러한 사명감과 사기증진 차원에서 지난 16일 매장 오픈 전 ‘해피스트레칭’ 경진대회를 펼쳤다.


‘해피스트레칭’은 매장 오픈 전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차원에서 실시하는 운동으로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뭉쳐있던 근육을 풀어주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다.

직원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상기하고자 이번 경진대회를 실시했으며 심사위원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김정현 점장과 전호진 영업지원팀장 그리고 박소성 고객지원실장 및 외부 에어로빅 김주희 전문강사를 초청해 총 4명의 심사위원들로 실시했다.

총 6개팀이 참여했으며 1등하는 팀에게는 포상금과 특별식사를 준비해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 시켰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외부 에어로빅 전문강사 김주희 씨는 “백화점에 쇼핑만 다녀봤는데 오픈 전에 직원들이 건강증진차원에서 이런 유익한 체조를 하는지는 몰랐다”며 “간단한 운동은 육체적인 건강뿐만이 아닌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김정현 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의 건강과 사기증진 차원에 마련했다”며 “오픈 전 간단한 스트레칭 통해 즐거운 에너지가 고객에게 전달 될 수 있고 직원이 건강해야 행복한 일터가 된다”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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