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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 국내 대형 정밀화학사에 안전관리 플랫폼 적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비벨록스 자회사 라임아이가 국내 대형 정밀화학사에 IoT기반 안전관리 플랫폼을 테스트베드로 공급하고 차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안전관리 플랫폼은 산업현장 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공장 내부 작업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ID카드형 스마트태그와 밀폐공간에서의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해 자동으로 근거리 작업자 및 중앙관제센터에 알리는 무선 가스감지기 등 실내측위, 비콘 및 IoT 기술을 융합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서비스 범위가 확대해 중대재해사고예방, 작업자 및 현장 안전관리에 초점을 맞춘 산업용 IoT 디바이스 및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컨스트럭션 플랫폼을 대형 건설현장 및 공장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국내외 정유·화학사와의 계약이 추가로 준비되고 있어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유비벨록스는 엠베디드(Embedded) S/W 기반의 IT Convergence 환경을 만들어 가며 스마트카드(Smart Card) 및 그와 연계된 M커머스(M-Commerce) 등의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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