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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중기청, 전통시장 상인회장 아내에게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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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중기청, 전통시장 상인회장 아내에게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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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에게 포상을 추진해 민관이 하나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 시키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1."전남 영광매일시장에서 굴비가게를 운영하는 전남상인연합회장 한승주씨는 전통시장 활력회복과 상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각종 회의·행사 등에 참석하기위해 가게를 비운 채 광주·전남은 물론 서울·부산·대전 등 전국 각지를 돌아다녀야 한다.”


#2. "외지에 가지 않고 가게에 있을 때에도 상인연합회 운영과 시장 활성화·조직화 등에 대한 고민으로 영업에 신경 쓸 겨를이 없어 가게는 전적으로 아내 정성이(54)씨 몫이라고 한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은 20일 정성이씨 처럼 남편의 상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夫唱婦隨(부창부수)한 전통시장 상인회장 아내 8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각 시장마다 상인회를 중심으로 특별한 아이템이 있는 매력 넘치는 시장을 만들고 서비스 혁신을 통한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 전통시장이 조금씩 활력을 회복하고 있다.


▲장흥토요시장(한우+키조개+표고버섯 삼합), 1913송정역시장(청년상인), 광양5일시장(제첩, 매실빵) 등
▲그간 지속 감소하던 매출이 '14년도부터 2년 연속 상승(('02) 41.5 → ('12) 20.1 → ('13) 19.9 → ('14) 20.1 → ('15) 21.1조원)


이는 상인회를 끌어가는 상인회장의 희생과 봉사의 산물이며 상인회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준 아내들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 1월 화재 피해를 입은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 및 피해복구에 공헌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여수센터 신동길(31) 주임과 야시장 운영 및 특화먹거리 개발로 순천아랫장을 관광명소로 변모시킨 순천아랫장문광형사업단 장세은(31) 실장 등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업무 유공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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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중소기업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기업발전에 기여한 엠피닉스(주) 백승준(37)이사와 ㈜아프로의 고아란(24) 사원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진형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국가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발전은 개별 CEO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임직원들의 노력이 없다면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성장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포상을 추진하여 민관이 하나가 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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