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우리가 KLPGA 홍보모델"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우리가 KLPGA투어의 얼굴입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19일 공개한 2017년을 빛낼 제 9대 홍보모델이다. 고진영(22ㆍ하이트진로)과 김해림(28), 오지현(21ㆍKB금융그룹), 이승현(26ㆍNH투자증권), 허윤경(27), KLPGA 공식 캐릭터 케이, 홍진주(34), 박결(21), 배선우(23), 장수연(23), 김지현(26ㆍ한화ㆍ사진 왼쪽부터) 등이 우승 재킷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했다. 이 중 김지현과 이승현, 오지현, 배선우, 장수연 등 5명은 첫 발탁이다.

재킷 외에도 골프웨어와 드레스, 캐주얼 의상 등을 입고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협회 홈페이지와 매거진, 연하장, 캘린더, 월페이퍼 등을 통해 활용된다. 현재 홍보모델은 캠페인 영상 및 자선행사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