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박지원 대표가 당 실세라 피하려 했나" vs 安 "모든 것 갖다붙인다"
$pos="C";$title="안철수";$txt="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포스터(사진=국민의당)";$size="550,801,0";$no="20170418092250737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문채석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9일 대선 포스터에서 당명이 빠진 것에 대해 "선거 포스터의 70%가 초록색으로 표시되고 당 마크, 국민이 있다"며 "국민들이 다 아실 것"이라고 답했다.
안 후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포스터에 당명이 없다. 무소속 후보가 아닌가"라고 던진 질문에 "나이키를 나이키라고 표시 안한다고 모르겠냐"며 이 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홍 후보가 "혹시 박지원대표가 그 당 실세라 피하려고 쓴 거 아니냐"고 묻자 "모든 것을 갖다 붙인다"며 웃으며 논란을 일축했다.
안 후보는 포스터 합성 여부에 대해서도 "디자이너의 권한"이라며 "(합성을 했다고 해서)제가 다른 사람이 된건 아니지 않은가"하고 답했다. 이에 대해 홍 후보는 "합성했구만"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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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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