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안철수";$txt="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size="510,336,0";$no="20170319154854430640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문채석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9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과 관련 "공과 과가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주최 대선후보 초청토론'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햇볕정책을 계승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 "100% 공도 아니고 과도 아니다"라며 북한과의 대화에 대해 "적당한 시기에 대화를 해야 우리가 원하는 테이블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어 홍 후보가 "북한은 돈을 안주면 대화를 하지 않는다. 이번에도 돈을 줄 것이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다르다. 대북제재 국면이다. 그렇게 뒷거래하지 않기 위함이 아니겠느냐"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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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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