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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과 정준영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난 가운데, 다양한 목소리로 채워진 지연의 SNS 역시 눈길을 끈다.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또 이를 통해 여러 사회 이슈에도 꾸준히 관심을 표하고 있다.
세월호 3주기였던 16일을 전후해 '잊지 않을게'라는 문구와 노란 리본 등이 그려진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SNS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한 것.
약 두 달 전에는 희망나비팔찌를 착용하고 셀카를 남겼다. 해당 상품의 수익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나눔의 집 추모공원 사업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은 사진과 함께 "잊지 말자"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지연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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