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ㆍ기능성↑…캐주얼ㆍ운동복 혼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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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유니클로는 '2017 봄ㆍ여름 유니클로 스포츠'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니클로 스포츠 컬렉션은 땀을 빠르게 말리는 '드라이 EX', '드라이 스트레치', '에어리즘' 등으로 구성됐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와 프로골퍼 아담 스콧 등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이 실제 경기 시 착용할 만큼의 기능성을 갖췄다"며 "디자인도 심플해 감각적인 캐주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보더리스' 컬렉션"이라고 소개했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는 '작심30일 프로젝트' 캠페인도 진행한다. 작심30일 프로젝트는 방송인 헨리 등의 운동하는 모습을 유니클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공개해 운동을 독려한다.
기간동안 운동하는 일상을 담은 영상 또는 사진을 해시태그(#작심30일프로젝트ㆍ#유니클로스포츠)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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