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제품 디자인 부문 '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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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쁘띠엘린은 세이지폴 '본본 유아 식탁의자'가 국내 유아 식탁의자 중 최초로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위너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출시된 본본 유아 식탁의자는 후면의 스크류 핸들로 입식, 좌식 등 손쉽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원목의 느낌을 살리고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하는 등의 간결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높은 평을 받았다.
유럽산 친환경 목재와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하고, 100kg 하중 테스트를 통과해 안심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등받이는 아이 등이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각도로 설계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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