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이 테이블웨어 '디아즈 오브컬렉션'을 홈앤쇼핑에 단독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아즈 오브컬렉션은 19일 낮 12시10분부터 홈앤쇼핑에서 선보인다. 조약돌에서 영감을 받은 색깔과 스칼렛 레드 컬러가 새롭게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디아즈 오브컬렉션은 내구성이 약하고 수분 흡수율이 높은 황토의 단점을 보완하고했다. 네오플램에서 자체 개발한 '테라파인 세라믹' 소재를 활용해 높은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요변(가마내의 유약변화로 독특한 빛깔을 내는 현상) 유약으로 구워내 세련되면서도 깊이 있는 색감이 돋보인다.
제품 구성은 밥공기, 대접, 접시, 찬기, 머그, 수저받침 등 총 37개 종류의 '디너 세트'와 디너세트에 면기, 특대 멀티볼, 꽃수건 세트가 추가된 총 47개 종류의 '스페셜 세트'가 있다.
김지나 네오플램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홈쇼핑에 첫선을 보이는 '디아즈 오브컬렉션'은 전남 무안에 위치한 자체 도자기 공장에서 생산돼 우수한 품질을 자부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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