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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2016-2017 시즌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이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박수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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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4.17 20:04
수정2022.03.17 09:14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2016-2017 시즌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이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박수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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