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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작가와 함께하는 토요일 심야 뮤지엄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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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윤태호 작가, 청춘에 위로와 응원의 시간
‘유스 클럽 NO.3: 청춘 상사, 다시 돌아온 이야기’

윤태호 작가와 함께하는 토요일 심야 뮤지엄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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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디뮤지엄은 오는 22일 전시 연계 프로그램 세 번째 시간 ‘유스 클럽 NO.3: 청춘 상사, 다시 돌아온 이야기’를 진행한다.

만화 ‘미생’의 작가 윤태호와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청춘들의 고민에 관해 못다한 이야기를 나눈다. 윤태호 작가는 TV드라마로 리메이크된 만화 ‘미생’ 그리고 영화 ‘내부자들’, ‘이끼’의 원작자로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청춘들의 멘토 역할을 자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윤 작가는 사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일상의 고민에 대해 깊이 있는 조언을 해준다. 현대인들이 겪고 있을 직장생활, 취업활동, 인간관계, 연애와 결혼문제의 어려움 등을 함께 고민해보고, 새롭게 연재될 ‘미생’의 두 번째 이야기를 먼저 공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감성적인 팝과 모던 록을 들려주는 밴드 소란의 메인 보컬 고영배가 진행을 맡아 분위기를 한 층 북돋을 계획이다.


참가자는 21일 자정까지 디뮤지엄 홍보마케팅팀 이메일을 통해 사연을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작가 친필 사인 액자, 여의도 글래드 호텔(GLAD) 숙박권과 식사권, 만다리나 덕(MANDARINA DUCK) 가방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주류 제공에 따라 만 19세 이상(1998년생까지) 성인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입장권으로 ‘청춘 상사 사원증’이 배부되며 ‘유스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5월 28일까지)’ 전시가 마치는 날까지 사원증을 제시하면 전시를 재관람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1인 1만5000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잔여분에 한해 당일 미술관 티켓박스에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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