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한혜진 강렬한 드레스 자태 “아름다운 밤이에요”

MBC '나 혼자 산다'/사진=MBC 제공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한혜진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기안84, 전현무가 200회 기념 제주도 엠티에서 무지개 모임 4주년 기념식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장과 드레스를 차려입은 이들은 샴페인 폭죽을 터뜨리고 3단 케이크를 자르는 등 즐거운 파티를 즐겼다. 또 노홍철, 육중완, 다니엘 헤니 등 역대 무지개 회원들이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나래와 한혜진의 드레스.

박나래는 망사가 달린 연분홍색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채 “아름다운 밤이에요”라는 우아한 멘트를 남겼다. 또 한혜진은 강렬한 빨강 드레스로 무지개 회원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