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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드라마'수상한 파트너'에서 입대 전 마지막 연기 활동을 펼친다.
지창욱은 SBS 새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수려한 외모에 수학·음악·스포츠 등 다방면에 능력을 가진 노지욱 역을 맡았다. 그는 아버지의 꿈과 삶을 대신 살아가기 위해 검사가 된 인물이다.
지창욱은 올해 입대를 앞두고 "한 작품 더 출연하고 싶다"라는 속마음을 내비친 만큼, 그가 택한 '수상한 파트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달 팬미팅서도 "입대에 대한 부담은 없다"면서 "병역기간 동안 팬분들이 만약 저를 생각해주신다면 당연히 가장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오는 5월10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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