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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이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다시 차지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은 10.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5%)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빛의 일기’는 지난 방송분(9.6%)보다 1.1%P 하락한 8.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로 밀려났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5.9%의 시청률로 3위에 머물렀다.
‘추리의 여왕’은 2회 방송 당시 ‘사임당-빛의 일기’에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주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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